성주 사드반대 싸움 30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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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5.08 13:11
 

오늘이 성주 사드반대 싸움 300일째랍니다.
300일 동안의 싸움. 믿어지시나요? 
거의 일년간을 외롭게 싸우고 있습니다.
우리의 뇌리속에서 점점 잊혀져가고 있지만
현장의 주민들은 매일같이 전쟁을 겪고 계십니다.

얼마전 우연히 외교쪽에서 일하는 분을 만난적이 
있습니다. 소위 스펙(?)이 어마어마한 양반들이
좀 오만하고 거만할거란 선입견이 있는데
이양반은 매우 겸손하고 진보적인 성향을 가진
분이시더군요. 그양반에게 사드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한마디로 초고가 쓰레기 쇳덩이라고
하더군요. 사드의 미사일을 발사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10분이랍니다. 부팅시간이 10분인 것이죠.
신의주에서 쏜 미사일은 3분안에 부산에 떨어집
니다. 한참 똥이 펑퍼짐하게 나오고 있는데 
빤스를 내리는 꼴이죠.

누가봐도 이건 미국방어용이라는 것입니다.
그럼 태평양 무인도섬에 설치하든가 미국 서해안에
설치할 것이지 왜 우리땅에 설치하고 지랄인가요.

기어코 멀쩡한 땅에 이 쓰레기 쇳덩이를 설치하자고
설치는 관료들 아가리 닥치기를 강력 촉구하고
내일 새롭게 탄생할 대통령께서 이문제를 해결해
주시기를 강력히 촉구합니다.

이땅의 평화와 안전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곧 성주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