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28일 오늘의 풍자일기 IQ 150, EQ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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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7.28 15:38

2017년 7월 28일 오늘의 풍자일기
IQ 150, EQ 50

그동안 검찰에 들락거린것이 스무번이 넘고
법정에 들락거린게 서른번이 넘으니까 
오십번이 넘게 검사님들, 판사님들을 보아
왔습니다.
아이큐 150에 이큐 50. 딱 제가 받은 느낌입니다.
정말 머리들 좋으시더군요. 근데 감성은 정말
놀라우리만치 없으시대요.

인정머리없는 공부만 잘하는 꼰대양반들!
과연 이양반들이 자식을 잃은 세월호어머니들의
슬픈 눈물을 이해할 수 있을까. 몇년간 좌절하고 
힘들어한 블랙리스트 예술가들의 절규를 
공감할 수 있을까..
작년 그 추운 광장에서 미친사람들처럼
관련자들을 처벌하라고 외치던 동료문화인들이
생각납니다.

어느 누구도 신고하지 않았고 어느 누구도
피해보지 않은, 열려진 옥상에 올라갔다고
얻어맞은 건조물침입 벌금 이백만원!
어제 완납했습니다. 정말 손가락이 부들부들
떨리대요. 고맙습니다. 덕분에 참 스펙타클한
인생의 한 추억이 생겼습니다.

누구나 알고있는 블랙리스트 공범자 조윤선.
잊지않을게요. 귤껍데기에 비타민이 많답니다.
그동안 드신 귤껍질로 따듯한 차한잔하면서
푹 쉬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