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 Truck -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이하의 아트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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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8.20 01:57
"서랍속의 권총" 게임.
 
상대적으로 인권의식이 낮았던 충청도의 가난한 시골마을,
나는 옆동네 총각이 남의 동네에 함부로 들어왔다는 이유만으로
우리동네 형들에게 구타당하는 장면을 본 적이 있습니다.
폭력문화가 만연했던 어린 시절의 모습입니다. 
 
바로 얼마전까지 아마존의 원시부족을 잘못찾아간 문명인들이
능지처참을 당했었다는 얘기를 들으면 더 먼 과거의 무지들이 상상이 갑니다.
폐쇄성과 이기심, 폭력성이 인간의 본성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럼에도 인류가 수만년을 생존하고 있다는 것이 참 신기합니다.
 
요즘 일본정부에서 느닷없이 시비를 걸어와 한국인들의 감정을
몹시 건드리면서 보이콧 재팬 운동이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물론 나도 승질이 나서 스티커를 대량으로 찍어서 나눠드렸습니다.
나는 이 사태를 문명의 충돌로 봅니다. 민주주의와 봉건제의 충돌!
대명천지에 아직도 왕을 종교로 섬기는 나라가 무슨 민주주의 국가
입니까? 봉건제 국가지.
봉건제에서는 국민들의 다양한 의식 따위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대장이 명령하는 일! 그것만이 있을 뿐입니다.  
과거는 미래를 절대로 이기지 못합니다. 그래서 일본정부는 실패합니다.
상상할수없이 다양한 의식들 속에서 공동의 공익을 찾아가는
다수 대중의 힘! 그것이 발전된 현대 민주주의의 모습입니다.
불과 몇해전 한국에서도 포스트 모더니즘을 눈치채지못한 한심한
두명의 크로마뇽인이 잘난척하다가 지금은 감빵에 갔거나 곧 들어가
려고 준비중입니다.
 
한일관계에서 보듯 국가간의 관계는 도덕이니 믿음이니 양심같은 것은
없습니다. 사실 모든 국가, 모든 정부가 그렇습니다. 정부의 수장들은
웃는 얼굴로 상대정부와 마주앉지만 책상의 서랍속에는 권총을 숨기고
있어야합니다. 저 녀석이 권총을 빼들때 나도 빼들어야하니까.
 
 
나는 대한민국이 세계 최강의 국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너무나 간절하게 그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느 정부도 감히 넘보지못할 국력과 문화력과 외교력을 갖춘
최고 수준의 국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원하는 최고의 국가는 거대한 제국주의 국가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최고의 품질임에도 값싼 상품을 전세계로 수출하여 인류의 삶을
윤택하게 해주고, 최고의 감동과 즐거움이 담긴 문화상품을 수출하여
인류의 영혼을 살찌우고, 가난과 전쟁과 기아가 있는 곳을 찾아가
인간애로 그들을 품어주는, 필요이상 벌어들인 돈을 인류와 환경에
아낌없이 쓰는, 민주주의 그 이상의 민주 시스템을 선도하고 실천하는,
그런 최고의 존경을 받는 국가. 
모든 정부가 서랍속의 권총을 버리고 우리와 테이블에 앉을 수 있는 나라.
그러한 나라가 되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첫번째 조건을 넘어야합니다.
평화적인 통일입니다. 
 
 
나는 한반도의 통일을 원합니다.
나는 통일운동을 하는 화가가 될 겁니다.
 
세계의 열강들은 아직도 제국주의를 꿈꿉니다. 강한 경제력과 군사력이
강국의 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 덩치 큰 조폭이 야구빠따들고 다니는 모양새가 떠오릅니다.
 
통일이 불가한 이유는 수없이 많이 듣습니다.
대부분 국내외 정치 논리이고 경제 논리입니다.
음... 모두 불가한 이유를 만드는 것이고 그렇게 해석할 뿐입니다.
통일의 부작용을 잘 해결한다면, 한반도는 거대한 시장이 되어
경제이익이 엄청납니다. 덩치 큰 양아치가 아닌 매력적인 문명전도사가 된다면,
한반도는 위대한 국가가 됩니다. 무엇보다 정치, 경제논리를 떠나 통일을 해야하는
가장 큰 이유는 그것이 바로 정의로움이기 때문입니다.
 
정보통신과 IT산업의 발달로 다수의 대중에 의한 공익 민주주의가
발전하고 있습니다. 거스를 수 없는 흐름입니다.
 
다수의 대중들과 만나기 위해 길바닥으로 나갑니다.
첫 번째 프로젝트로 “PEACE TRUCK –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이하의 아트트럭”을 합니다.
탑차 트럭에 평화메시지가 담긴 그림을 붙이고 전국을 돌아다니며 각종 행사를 진행합니다.
9월 말부터 시작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응원 부탁합니다.